http://Barbara De Angelis| 서영석 역||학지사||2008-01||grade_15||543||2008-01-18||★ 정리 중||울 회사 책은 리뷰 굳이 안남겼었지만,
자료 만드느라고 설렁설렁 급하게 읽은 책은 패스하더라도,
맘 먹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책에 대한 리뷰는 따로 남기기로 결심했다!

자료용 글과 리뷰용 글은 다를 수 있는거니까.

꽤 두꺼운 책이라 부담감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
읽다 보면 고개 끄덕여지는 대목이 많아서 금세 읽을 수 있다.
일단, 연인과의, 혹은 배우자와의 관계에 회의를 느낄 때 읽으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은 공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But~ 제목만 적어놓고 일단 패스!!!ㅋ
일단 자리 만들어 놓고 정리는 나중에 해야겠다.          

아래 퍼오는 책 소개는 결국 내가 쓴 글이다.
내가 쓴 소개글을 퍼오는 기분은 특별히 더 각별하다.ㅋ                      

책소개

무엇이 관계를 실패로 끝나게 만드는가

“어떻게 그렇게 사랑에 눈이 멀 수 있었지? 그 사람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 왜 알지 못했을까? 이번에는 잘될 거라 확신했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 정말 멋져 보였어. 그 사람이 왜 변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서로 사랑했지만, 우리가 한 것이라고는 싸움밖에 없어. 그 사람 모든 것이 너무 완벽해 보였어. 난 행복해야 된다고 계속해서 나 자신에게 말했지. 하지만 관계가 잘되게 할 수는 없었어...”

나를 위한 한 사람을 찾아내는 여정은 녹록지 않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이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내는 일은 이상형에 조합해보면 알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인간관계와 개인적 성장에 관한 전문가 바버라 드 안젤리스는 이 책에서 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에 관해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첫 장의 제목이 '사랑만으로 충분치 않다'라는 점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에는 평소 우리가 지니고 있는 생각에 도전하는 내용이 많다. 특정 유형의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끌리는 심리적인 이유, 관계 초기에 범하기 쉬운 실수 그리고 좋은 관계로 나아가기 어려운 유형 등 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누가 맞지 않는 사람인지, 반면에 누가 건강하고 잘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명료하게 기술하였다.
잘못된 사람을 피하는 부분을 읽다보면 왜 과거에 관계가 잘 되지 않았는지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에 맺을 관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남녀관계를 다루었던 대부분의 책이 남녀의 심리적 차이를 서술하는 데에 머물렀다면 이 책은 상담 현장에서 만난 생생한 경험들과 조언을 담아 실제적이다. 저자는 상담자와 한 여인으로서의 경험을 진솔하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 한다.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셀프 테스트도 제시하여 도움이 된다.

“당신은 어둠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 옆에 누워 있습니다. 숨소리로 그가 잠이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얼굴 윤곽을 바라보며 이 관계의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그가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고 그 사람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와 결혼한다는 생각을 하면 두려워집니다. 이 사람에게 전념했는데 나중에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할까요? 이 사람이 당신에게 맞는 바로 그 사람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 사람인가요? 현재 누군가를 사귀고 있는 사람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 혹은 그 한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 돌아보고 되새기게 만드는 질문이다. 이 책은 누구를 사랑할지에 대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언제 당신에게 맞는지 알고, 당신에게 맞지 않는 사람을 피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이다.
나이, 가족, 친구에 의한 압력, 외로움, 성욕, 삶으로부터의 도피, 죄책감 등 잘못된 사랑에 빠지게 하는 심리적인 기제 등을 읽다보면 자신의 사랑을 냉정하게 돌아보는데 도움을 준다. 저자 또한여러 번 사랑에 실패하였으며,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털어 놓아 생동감을 더한다.

남성과 여성의 심리적 차이에 관해 설명한 책은 많지만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실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성 관계뿐 아니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인터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