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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공간, 그 네번째 ++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게 된건. 2002년 1월. 대략 3년이 지났나보다. 지금은 2005년 2월.

허접하게나마, 내 공간이라고 만들어놓고. 나름대로 귀차니즘에 게으름도 부렸지만.
그래도, 정도 많이 가고, 손도 많이 간 공간. 버전 3.0의 시대는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결국 게시판만 걸어놓고 미완성인 상태로 지나가버리고, 이제 다시 단순 컨셉으로.
어찌됬건 네번 째 홈페이지. 옛날 데이터 죄다 살려낼라고 하다보니. 뭔가 시간은 흘러버려 맞지 않고.
고치고 새로 쓰려니 너무 귀찮아서. 거의 그대로. 이 홈에 맞게 조금씩만 바꿨는데. 은근 손이 많이 간다.
역시 html로 내용 이것저것 집어넣어 만든 홈페이지는 리뉴얼도 손이 많이 가서 힘들다.-0-

★ 이미지 클릭하면 상세 설명 볼 수 있음! 특히 Version1.0에서는 전체적인 설명도 열씸 했었다.


Version 1.0 * since 2002. 1. 31

웹에디터를 쓰지 않고 직접 코딩해서 만드는게 목표였던 첫 홈페이지.

죄다 손으로 직접 만들다보니 허접하지만 깔끔한 홈이었다고 나름 자평~ 메뉴를 워낙 방대하게 잡아놔서, 지금도, 그때 컨텐츠 고쳐가며 쓰는 걸로도 힘겹다.^^;
천리안에서 50메가 주는 무료 용량으로도 만족했었던 무렵. 처음이라고 기획안도 만들어보고, 러프 스케치도 열씸 해서 만들었었다.

다음 버전 부터는, 대략적인 스케치만 하고. 제대로 된 계획 없이 손 가는 대로 만들었으니 나날이 불성실해져가는 모습이 딱 나타난다. -0-

Version 2.0 * since 2002. 12. 1

네모 반듯. 내가 만드는 홈은 그 틀을 못벗어난다. 그래도. 깔끔한 플래시 메뉴 만들어 넣고 만족했던 두 번째 홈페이지. 웹폰트도 적용했다.

내용상의 업그레이드는 거의 없다. 예전에 만들때 글 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고, 큰 변화 없는 한 그대로 쓴 부분도 많다. 메뉴도 거의 비슷하며 틀이 바뀌었고, 메뉴 구조만 약간의 변동이 있다고 보면 될 듯.. 플래시 메뉴를 제외하고는 이미지나 애니메이션은 없으며, 타이틀 이미지 만드는 것도 지양한 텍스트 위주의 깔끔한 홈이 이번 버전의 특징~

색상은 파스텔톤으로 부드럽게, 튀지않게, 편안하며 단순함을 추구했음..

Version 3.0 * since 2004. 7. 25

원래 목표는 업데이트가 쉬운 텍스트 위주의 깔끔하고 심플한 홈이었다.

그런데 손 가는데로 만들다보니 자꾸만 허접해져서.
원래 있던 메뉴도 집어넣지 않은채, 급한데로 게시판만 달아놓고,
새로 만들어야지하고 맘만 먹은 채 훌쩍 반년이 넘게 지나버렸다.
그나마. 이전 홈의 예쁘긴 한데 가독성이 떨어지던 웹폰트를
알아보기 쉬운 글자체로 폰트를 교체해준게 긍정적인 변화~!

세련되고 아기자기하고 이쁜 홈을 갖고 싶은데. 디자인 감각이 없다보니.
결국 심플한 것만이 살 길이라는걸 제대로 깨달아주었다..^^;

Version 4.0 * since 2005. 2.7

지금 살아있는 홈~^^

버전 3.0에서 죄다 죽었었던 옛날 데이터 살려내고.
몇몇 메뉴 통합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하게 바꾸고.
게시판 소스 나한테 맞게 조금 더 수정하고. 로그인 창 새로 만들고.
음악 추가하고. 뭐 그런 소소한 수정들.

게시판 소스 수정 하는 것도 꽤나 손이 간다.
맘에 맞는 게시판 스킨 찾아내기가 힘들어서, 소소한 부분들 이리저리 뜯어고치다보니, 고쳐놓은게 아까워서 이제 다른 스킨을 쓸 수가 없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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