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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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ymusic.co.kr||유희열||콘서트||grade_all||120||||||with 혜민
2008. 3. 15.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토이, 유희열은 혜민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난 그저 토이의 노래를 좋아하고, 그 노래에 담긴 나의 추억을 좋아한다면,
반면 혜민이는 토이의 노래 뿐 아니라, 유희열을 좋아한다.ㅋ
작년에 정말 오랜만에 나온 앨범 이후
7 년 만에 하는 콘서트.
보고 싶은 공연이 있으면 혼자서도 잘 가는 내 동생.
지난 번 공연은 혼자서 보러 갔었다.
같이 가자했으면 갔을텐데 왜 혼자 가냐고 그랬었던.
그리고 몇 년의 시간이 흘러서,
경쟁 정말 치열했던 예매를 거쳐서 같이 가게 된 공연.
공연하기 전에 부를 거라 예상되는 노래까지 쫙 뽑아준 혜민이 덕에
나름 노래들 복습을 했던 것도 있긴 했지만..
나오는 노래들이 모두 귀에 익은, 그냥 나의 지난 시간들이
노래 안에 함께 담겨 있어 좋았다.
혼자 그냥 기획해서 할 수 있는 공연이 아니라,
쟁쟁한 객원가수들의 스케쥴을 모두 맞춰야만 가능한 토이 콘서트.
이번 앨범 타이틀 뜨거운 안녕을 부른 이지형을 비롯해서,
성시경, 변재원, 김형중, 조원선 등등 객원들이 모두 나왔고,
내가 갔던 날의 게스트는 윤종신..
모두가 함께 나와 주어 더 좋은 따뜻한 공연이었던 것 같다.
콘서트 타이틀 Thank you~ 처럼, 그냥 공마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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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기 전에 어떤 공연을 보았었는지 제목이라도
정리해야 둬겠다는 생각에 뒤늦게 다이어리 뒤적거리다보니~
공연의 세세한 감동들이 많이 희미해져서 아쉽다.-_-;;
정말 내년엔 부지런해지자.-_-;;
(토이 콘서트 사진도 이제 겨우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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