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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 이틀 매년 회사에서 가는 야유회..
좋으니 싫으니 해도 뭐 덕분에 새롭게 하게 되는 일도 있는 것 같다.

변산반도 이미 한 번 가봤었던터라 좀 투덜투덜거렸었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갔다면 해볼 생각도 안했을 것들,
가기 전에도 썼었지만,,
갯벌 체험 하면서 조개 잡기, 도자기 만들기 같은 것도 해보고
한 밤중에 콘도 앞 공터에서 게임하고,
지난 번에 못 가봤던 내소사도 가보는 등등
나름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해봤다는 데 의의를 두어야겠다. 

-주말엔 쉬는 게 백만 배 더 좋지만 그냥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는.ㅎ-

* 사진은 채석강 부근에서 콘도로 걸어가던 길